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것을 리뷰하고 추천하는 송써니입니다.
오늘은 제가 갖고 있는 고민과 인생관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디지털 시대로 전환되며 요즘의 부자의 모습은 과거와는 많이 다른 모습입니다.
현재 세계적인 자수성가형 부자 중에서 젊은 부자의 대표적인 예는 역시
테슬라(TESLA)의 CEO 일론 머스크와 메타(META)의 CEO 마크 저커버그일 것입니다.
이들의 재산은 2023년 6월 기준으로
일론 머스크는 미화 2,170억 달러의 재산을 보유 중이며,
마크 저커버그는 미화 1,100억 달러의 재산을 보유 중입니다.
한화로는 각각
일론 머스크가 약 290조 1,941억 원.
마크 저커버그가 약 147조 150억 원입니다.
현실 감각에서 상당히 벗어나는 금액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나도 그런 젊은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방금도 퇴근길의 버스 안에서 부자가 된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잠시나마 일터에서 얻은 피곤함을 잊어보려 하였습니다.
1. 대한민국에서 젊은 부자가 생기는 방식의 변화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의 발달은 모든 이들에게 기회를 주게 되었고
재능 있고 유능한 젊은이들은 자신의 재능과 실력을 뽐내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그런 대중의 관심은 곧 경제적 관점으로 전환되어
사업적 성공을 이루게 해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도 이런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부자가 되는 전통적인 방식은 타고난 금수저를 바탕으로
주식 증여, 기업 승계 등의 방식으로 부자가 되는 것 또는
젊음을 바쳐 평생 한 우물을 우직하게 파고든 노력의 성과물이 부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과거 자수성가한 부자 중에서 젊은 부자는 찾아보기 힘든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분위기는 상당히 달라지고 있습니다.
2. 대한민국에서 젊은 부자가 되는 새로운 모습.
SNS, TV 방송매체 등이 발달하며 젊은 나이에 큰 부를 거머쥔 이들의 소식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 유명 연예인, 유튜버, 인플루언서
가장 대표적인 예로 자신의 재능을 통해 대중의 관심을 얻어 큰 부를 거머쥔
연예인, 유명 유튜버, 인플루언서 등이 대표적입니다.
'나 혼자 산다', 유튜브 개인방송 등을 통해 접한 그들의 삶은 일반인인 우리에게는 선망의 대상입니다.
고급 주택과 값 비싼 자동차, 명품 등으로 자신들의 재력을 뽐내는 유명 연예인 등의 모습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허탈감이 들기도 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어린 시절을 연습생과 무명, 대중의 관심을 얻기 위한 많은 노력을 들인 것이기에
어찌 보면 지금 그들이 가지고 있는 부와 명예는 당연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가진 속 사정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저와 같은 일반인의 입장에서
그들의 화려한 삶은 부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나. 젊은 기업가
젊은 기업가 또한 대표적인 젊은 부자의 예입니다.
토스 뱅크 창업자 이승건 대표, 안다르 창업자 신애련 대표 등
일상에서 접할 수 있던 불편함과 새로운 트렌드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창업을 통해 막대한 부와 명성을 거머쥔 젊은 기업가 또한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부자가 되는 모습일 것입니다.
3. 나는 젊은 부자를 꿈꾼다.
앞서 소개한 수많은 젊은 부자들의 노력에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저 또한 상당한 노력을 하였습니다.
끊임없이 앞만 보며 달려와보니 어느새 40대를 넘긴 나이가 되었습니다.
40대의 나이가 누군가에게는 아직 충분히 어리고 가능성이 풍부한 나이로 인식될 수 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다소 늦은 나이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젊은 부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실현시키기에는 다소 늦은 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이룬 젊은 부자가 되기 위해 가야 할 여정이 아직도
아득히 멀게 남았기 때문입니다.
요즘 들어 비로소 젊은 나이에 자신들의 목표를 이루고 큰 부를 이룬 분들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젊음이 주는 무한한 가능성 속에서 자신의 목표를 이룬 분들의 삶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과거 20대, 30대에 비해 지금의 나는 분명 더 많은 돈과 삶의 여유를 가지고 있지만,
그때와는 다르게 마음의 여유는 더 없어진 듯합니다.
온전히 집중해줘야 할 가족들이 생겼고, 회사에서의 위치도 과거와는 다르게 마냥 즐기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30대, 40대의 가장은 가장 열심히 일을 해야 하는 시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30대, 40대 때 열심히 삶은 살아가고 일을 하다 보면 언젠가 목표한 부를 이룰 수 있겠지만
그때는 즐길 수 있는 젊음을 잃을까 걱정도 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비교적 젊은 나이에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이룬 분들의 성과와 삶은
정말 대단히 존경받아 마땅한 것이라고 느껴집니다.
저도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고 젊은 부자가 되겠다는 꿈을 하루라도 빨리 이루어야 할 거 같습니다.